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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멘토링 신청드립니다.

대학원/유학
작성자
usabus
작성일
2024-11-23 17:33
조회
180
안녕하세요. 갓준표 멘토님,
멘토링을 신청하게된 직장인 입니다. 저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유학 이유 및 질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현재 상황]
  • 경력: IT/SW/로보틱스 분야 4년 차 엔지니어
  • 석사 희망 전공: Robotics / Computer Engineering / AI / Computer Science
  • 관심 분야: 의료용 로봇, AI / SW개발
  • 유학 준비 계획: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1년 휴직 후 IELTS 준비에 집중할 계획 (상황에 따라 Duolingo도 고려)
  • 지원 전략:
    • 26년 가을 석사 입학 타겟
    • 미국 1~50위권 대학원 (+ 캐나다/유럽 등) 20 여 곳에 지원 고려 중
    • Pathway, Conditional Acceptance 등 다양한 옵션 고려 중
[Education]
  • 학부 : 인서울 4년제 기계공학
  • 학부 연구경험: 3개월 (로보틱스 랩, 교내 연구 포스터 발표 경험)
  • 논문: 없음
  • 수상 : 교외 3회, 교내 2회
[유학 사유]

학생 시절:

2008년/2009년부터 로봇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2019년까지 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가가 되는 꿈을 꾸어왔습니다.

현재 목표:

석사 유학 후 취업 또는 사업을 통해 외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이민: 유학을 통해 해외 이민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2. 커리어 기회: 해외 학위를 통해 더 넓은 커리어 기회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3. 학위 취득의 적기: 학위는 나이가 들수록 취득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도전하려 합니다. 학생 시절부터 유학이 꿈이었기에 지금이라도 도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연구에 대한 열정: 학문적 탐구에 관심이 많으며, 조용히 연구와 개발에 몰두할 때 삶의 만족감을 느낍니다.
  5. 현 직장의 한계: 현재 부서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 느껴지며, 커리어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더 나은 부서로의 이동 가능성은 있지만 불확실합니다.)
  6. 사업 준비: 사업 시 펀딩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 학위가 유리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7. 국내 이직의 장벽: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대학원 학위 소지자가 선호되는 만큼, 학위가 없는 상태로는 국내에서도 커리어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8. 멘토링 및 강의 역량 강화: 현재 로보틱스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학원생 대상 강의 요청을 받을 때 스스로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곤 합니다. 학위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Questions]
  1. 전공 변경:석사 지원 시 전공을 변경하는 것이 어려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회사 와서 IT/SW 분야에 대해 배웠지만 4년제 전공자와 비교하면 부족함이 많습니다.)
  2. 커리어 및 사업 루트:미국에서 자리를 잡거나 사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루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e.g. 석사 후 박사 과정 진학, 다이렉트 미국 이직, et al.)
  3. 교수님 컨택:석사 지원 전에 관심 있는 연구실의 교수님에게 사전 컨택하는 것이 얼마나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유리하다면 시기는 언제가 적절할지 궁금합니다.(유뷰트에서 말씀주신 것은 5~8월쯤부터 컨택 시작이라고 말씀 주셨지만 더 일찍 하는 경우 등이 궁금합니다.)
  4. 퇴사의 고민:학교 입학 시 현재 회사를 퇴사해야 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인생에 있어서 매 순간 현명한 판단을 하고 싶습니다. 인생에서 이러한 결정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생 목표: 부자가 되기, 행복하게 살기)
  5. 전반적인 조언 요청:유학과 인생 전반에 관해, 현명한 선택을 위해 어떤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해외 대학원 선택이 올바른 판단일지, 그리고 이후의 커리어와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6. AI 분야의 딜레마:AI 분야의 경우 박사 학위를 선호한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석사 이후 박사까지 이어지는 경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박사과정까지는 긴 기간이 필요하여 부담되긴 합니다.)
인생과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필요하시다면 링크드인 프로필을 따로 공유드릴 수도 있으니 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질문의 수준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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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