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현재 서울소재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 기계공학부에 각 전공이 나뉘어져 있는데 전체 전공자는 170명 가량이나 제가 속한 전공은 40명 정도입니다. 다른 전공과 서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가 궁금한것은  일단 저는 카이스트 대학원 진학을 염두하고 있는 상황인데 카이스트는 학점과 더불어 석차도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원은 석차가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기계공학부에서 인원수가 많은  전공으로 전과하는게 상대적으로 이득일까요?? 인원수가 너무 적어 대학원 관계자 분 께서 조금 부정적?으로 보실 수도 있을까요??



석차 자체는 좋게 나오는데 퍼센트로 따지면 4등이더라도 상위 10프로 밖에 안되어서.. 전과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포인트는 같은 기계공학부 내에서 다른 전공으로 전과한다고 하더라도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 교과과정상 달라지는것도 없습니다. 대학원 진학과 관련하여 그대로 있어도 상관없을지 아니면 인원수가 많은곳으로 가는것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