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 상황에서 학부연구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제로 멘토링 올렸던 학생입니다

솔직히 저 고민보다 더욱 깊고 본질적인 고민을 할 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서 제 자신을 좀더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멘토링을 하면서 느꼇던것은  살다보니 스스로 뭘 하고싶은지도 잘 모른채

제의견이 아닌  다른사람들의 의견 "뭐 좋더라 뭐 나쁘다" 이런 남들 의견자체에 너무 휘둘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뭐가 하고싶은지  더 깊은 고민을 해보지도 않고 유유부단하게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지내고 있엇던것 같습니다

저만 답을 찾을 수 있는 어려운 고민(?) 이었던것 같은데 권준표 교수님과 오늘 멘토링 참여해 주셨던분들의 여러 의견을 듣다보니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일을 선택해야하고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물론 남겠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멘토링을 계기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것들도 바로잡을수 있엇고

정말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처럼 느끼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갓준표 멘토링에서 저 고민이 아닌 더욱 본질적인 고민에 대해 같이 들어주시고 의견  다시 동기부여가 되어서 너무 좋았던 멘토링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 삶에서 목적의식이  희미해지고 이도저도 아닌 고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시한번 이번 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글로써는 전부 표현이 힘들지만

진짜 어렵고 어떻게 보면 답답한 고민이었는데 긴 시간동안

좋은말씀 해주신 참여해주신 분들과 권준표 교수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