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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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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짜는 거 질문 좀 드려도 되나요. 너무 답답해서.. 말할 데도 없고..

공부법
작성자
kwonjunpyo
작성일
2020-04-30 06:36
조회
324
전체 1

  • 2020-04-30 06:36

    저는 집에 있으면 공부 안하는 스타일이라 무조건 주5일로 짰습니다. 그리고 일부러는 아니지만 1-2시간의 공강이 생기면 일부러 도서관 가서 공부하기 위해 저만의 수업 시간표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나중에 피시방을 덜 가게 해서 도움이 되더군요.)
    주3일 주4일 이런 거 신경 쓰시지 말고 공부를 하기 위한 계획을 짜시길 바랍니다.
    학교와 멀리 사시는 분이라도 편도 3시간 이상이 아니면 그냥 5일을 추천합니다. 지하철에서 노트 복습 하는 것만큼 꿀복습시간이 없습니다. 전 안암에서
    과천 (지하철만 1시간 10분) 매일 등교 했었습니다.
    공부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붇는 과정이고 여기서의 핵심은 구멍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제 강의를 한번에 많이 듣지 마시고 강의를 듣거나 또는 문제를 풀면 꼭 백지에 자기가 선생이라는 느낌으로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는 느낌으로 꼭 풀어보세 요.
    안보고 푸는 것이 중요하고 어디선가 막히면 그 막힌 포인트를 잘 기록해 놨다가 집중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적하는 느낌으로 복습 하셔야 해요. 하루만 하고 안하면 금방 까먹습니다. 그러나 세 네번만 하면 복습의 시간이 엄청 줄어들게 되니 무조건 중복 하여 공부하세요.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