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관련 해서 너무 고민이 많아서 멘토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간단하게

이번에 현대자동차를 4번째 지원하였습니다.

23년 1월에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입사하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품질 및 생산성 관련)

1차(4학년) : 생산기술 서류 탈락
2차(취업 1개월 차) : 개발 서류 탈락
3차(취업 3개월 차) : 파이롯트 품질 서류 탈락
4차(취업 9개월 차) : 파이롯트 품질 서류 합 - AI/인성 탈락

정말 현대자동차 남양 직무 상관없이 너무 가고싶습니다.

4차때 처음으로 서류 합격했는데 인성/AI탈락이 멘탈적으로 너무 크게 와서요.

혹시 저의 상황이라면.
서류를 합격했다는거는 이제 어느정도 스펙이나 괜찮다는 의미니까 계속해서 회사 다니면서 파이롯트 품질을 써야할까요???
vs
대학원 석사를 나와서 파이롯트 개발 or 연구 직무로 도전을 하는게 좋을까요???

주의) 학벌이 조금 특이합니다.
폴리텍 1학년 하고 중퇴
-> 학점은행제 4년제 졸업(방통대 비슷한거)
-> 지거국 중위권 학사편입 후 졸업

현재는 자동차 부품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