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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안녕하세요 미국석사 지원에 관하여 멘토링 신청합니다!

작성자
jiseob2e
작성일
2023-03-23 12:18
조회
191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국내 대학에서 건축공학부를 주전공하고 기계공학부를 부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권준표 교수님을 알게된 계기는 기계공학부를 다니는 제 친구가 교수님의 유체역학강의를 강하게 추천해서였습니다. 지금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려운 유체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제 관심분야는 건축설비분야이고 관련 키워드는 공기조화설비(HVAC), 건물에너지, 실내공기질(Indoor air quality, IAQ)입니다. 특이사항은 2학년 2학기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것이고 현재 졸업이후 바로 미국석사과정으로 대학원을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들입니다.
  1. 제가 지금 갖고 있는 toefl gre 성적에서 이제 멈춰도 괜찮을지 궁급합니다.
  2. 건축공학부에서 건축설비관련 심화과목을 수강하고 기계공학부에서 부전공자로서 관련 기본과목들을 수강했는데 지원을 할 때 Mechanical Engineering에 지원해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국내에서 석사로 지원할 때 그런 사례는 거의 없는 것 같고 해외에선 드문드문 타과에서 지원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무래도 타과생으로서 기계과에 지원할 때  불리함이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3. 부모님께서는 혹시 실패할 경우(어드미션을 한곳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취업준비도 조금 하라고 하셔서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 정도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 자격증 취득이 미국 대학원 지원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활동한 사항들입니다!

(1). 영어성적 [3학년 겨울방학 때 만듦]

TOEFL 103 (29 28 23 23)

GRE (V:153 Q:170 AWA:3.5)

(2). 학교활동

2018년 [1학년]

건축공학부 입학

2019년 ~2020년 

군대

2021년 [2학년]

복학, University of Michigan -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교환학생(2학기)

2022년 [3학년]

기계공학부 부전공 시작, 설비로 관심분야 확정(2학기)

2023년 [4학년]

건축설비관련 논문반 수강(1년간 진행) 현재 GPA 4.14/4.5

(3). 건축설비 관련수강과목

열역학(파견교 CEE, 2학년2학기) A-

유체역학1(기계공학부, 4학년1학기 수강중)

유체역학2(기계공학부, 4학년2학기 수강예정)

열전달(기계공학부, 3학년2학기) A+ (칼졸업을 목표로 하다보니 유체보다 열전달을 먼저 들었습니다)

건축설비개론(건축공학부, 3학년2학기) A+ (습공기선도, 환기량 계산, 파이프, 덕트 설계)

HVAC시스템디자인(건축공학부, 3학년1학기) A+ 

건물에너지 (건축공학부, 4학년1학기 수강중)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전기회로및조명시스템 (건축공학부, 3학년 2학기 수강) (전기설계, 조명설계) B+

(4). 고민이 되는 점 1: 부족한 연구경험

2학년 여름방학 때 두 달간 건축재료분야(다른분야)에서 학부연구생으로 경험한 것이 연구실 경험의 전부

4학년인 올해 3월 말부터 관심분야의 랩실에서 학부연구생 시작, 연말까지 랩실에서 근무할 예정임

(5). 고민이 되는 점2 : 자격증 취득?

올해 2회차로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 고민중

제 고민에 관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3-04-02 18:31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