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신청하기

[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멘토링 신청합니다.

진로
작성자
jung241671
작성일
2023-08-24 04:56
조회
445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멘토링영상을 찾아보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 지거국 기계공학과 학부 3학년이고 편입생입니다.

성적은 상위권이고, 토익은 800점대 중반, 오픽은 준비중이고, 파이썬이나 매트랩은 조금씩 하는중입니다. 이번 방학때는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학교 특강으로 반도체, 전기자동차 관련 수업을 들었습니다.

편입 전 학과는 항공관련 학과였지만,  기계쪽과는 거리가 있는 학과였습니다. 취업이 정해져 있는 학과라 기계공학과에 와서 취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반적인 공대생의 취업 전략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기에 알아가는 중입니다.  진로를 먼저 잡아야 정확한 취업 전략이 생긴다 생각하여 진로를 잡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위해 교수님 면담이나 인터넷 서칭을 하고 있고, 대학원에  뜻이 있어 얼마전부터는 논문을 읽어보며 관심분야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 교수님과의 면담에서의 교수님의 추천 방법은 4대역학에서 찾기보다는 관심있는 분야(항공, 우주정도의 카테고리 수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

1 ,관심분야

관심있는 분야는 항공, 우주, 방산 이지만 특성 상 너무 전문화된 경향이 있어 진로로 선택하기 부담감이 있으며, 만약 간다 하더라도 어느 대학원을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UST라는 정출연 대학원을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 최근에 접한 정보로는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이라 진학을 포기 했고,  정출연 입사를 위한 대학원이 무엇이 있나 찾아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출연에서 연구하는 것과 동일한 것을 연구하는 대학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기업 쪽으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 TEL,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대학원

대학원에 대한 개념도 확립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된다면 최초 선택한 계열에서 앞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 석사때 전산유체역학을 연구하던 중 박사는 열전달이나, 동역학관련을 갈수는 없는 것일까요?

석사를 마친 후 사기업 취업을 준비한다면 관련된 계열로만 가야하는 것일까요? ex) 전산유체역학 석사 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셰시 관련 연구

대학원에 뜻이 있다면 3학년인 지금부터 컨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진로를 급히 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하지만 군대도 이미 다녀온 상태이고 이전에 휴학을 해서 추가로 휴학을 해서 진로 결정을 하기엔 불가능하다고 느껴 올해 말 까지는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원을 가기전 관련된 계열에 맞게 학부연구생을 고민 중 이지만, 마지막 학기까지 6과목을 모두 채워 들어야 하기에 이 또한 고민이 됩니다. 학점을 조금 못 받더라도 학부연구생을 하는 것이 이득일지 학점을 최우선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대학원은 학비의 부담 때문에 ist계열(GIST, UNIST, DGIST, 가능하다면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을 생각 중입니다.

3. 대학원 스펙 검색방법

대학원에 진학을 하기 위한 합격컷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거국 4점대 학점이면 어떤 곳 까지 노려 볼 수 있다. 이런 정보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4. 경력직 질문

최근 발사체 관련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경력직만 뽑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관련 연구를 한 박사출신이 기업에 입사할 때 신입으로 가게 될지 경력직으로 가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전체 0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