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신청하기

[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미국대학교 편입 혹은 유학에 대한 멘토링 신청합니다

작성자
misorang33
작성일
2022-12-20 11:13
조회
210
안녕하세요! 갓준표 선생님 강의를 2020년~2021년까지 들었는데 어느덧 202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군 전역을 하고 난 후 진로에 관하여 깊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멘토링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도 멘토링 신청을 한 적이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른 것을 보고 시간이 빠르게 지난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현재 중하위권 지거국4년제 기계공학과 2학년을 마친 상황이고, 학점은 4.35/ 4.5 입니다.

다음학기 전액장학금 대상자이고, 수석인 상황입니다.

공군에서 친구들과 지내다보니 유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유학에 대해 좀 더 관심이 많아졌던거 같습니다.

단순 취업을 생각하면 어떻게보면 이 학교에서 졸업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지만 이 학교를 다니면서 동기부여가 그렇게 크게 되지는 않는거 같기도 하고 , 더 큰 물에서 놀고 싶다는 생각에 유학을 심도깊게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비 지원에 대해서는 부모님께서 허락을 하신 상황이라 금전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내년에 26살이 되는 상황에서 cc 로  미국 college 2년 +좋은 대학편입 혹은 한국에서 바로 토플을 준비해서 편입을 준비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괜히 무리해서 지금껏 대학교에서 이뤄놓은 것을 포기하고, 꿈만을 쫓았다가 둘다 잃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됩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오신 갓준표 멘토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지금 그대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시 학부로 유학을 도전해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2.  학부로 미국 유학을 가게된다면 cc 편입이랑 정식적인 편입중 뭐가 더 나은 방법일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3. 이것 관련하여 권준표 멘토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2-12-30 14:18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