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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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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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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작성자
lucia0996
작성일
2023-01-01 12:00
조회
205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수도권에 있는 생명화학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투어플래너라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전문대 관광과를 나왔습니다.

바로 취업하고 싶지않고 제가 전문대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더 배우고 싶어 졸업 후 1년간 편입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편입 지원 시, 관광과 및 언어학과를 지원하였고 조향에 관심이 있어 혹시나 해서 조향은 화학이라고 하여 졸업한 대학교에 지원하여 졸업한 대학교만 붙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화학 쪽은 배운 적이 없어서 화학 수업보다는 생물 관련 수업을 주로 들었으며 공부보다는 대학생활을 더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점이 2점대 중반입니다.

대학교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에 들어가 팀장을 맡았고, 해외봉사 부단장을 맡고 편입생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참여하였고 막학기에는 총학생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어떤 진로, 직무로 가야할지 몰라 미래를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현재를 즐겼었습니다.

졸업 후 기회가 되어 이차전지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이때 당시에는 회사 다니면서 배우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전문적으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학 점수는 준비하고 있으며 학점 낮은 대로 전공 이해도 및 깊이가 부족하여 개인적으로 공부하려합니다.

어학 점수 및 학점이 낮은데 이 내용들을 어떻게 녹여서 컨택 메일을 보내야할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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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