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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작성자
sunking1
작성일
2023-01-26 15:16
조회
195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27살로 23년 1학기에 막학기로 복학을 한 뒤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군대는 해결 했습니다.

현재 제 고민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대학원 진학은 연구원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 연구실로 진학을 할지 아니면 타학교의 연구실을 알아볼지 고민이 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대 진학

-장점:  전액장학금+평균 이상의 월급, 연구실 분위기, 교수님의 성품

-단점:아쉬운 연구 분야, 더 높은 학교 진학에 대한 아쉬움

-타대

-장점: 더 좋은 학교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음, 희망하는 연구분야가 존재

-단점: 적은 석사 TO, 24년 전기 입학을 해야 하니 시간적 공백 발생

자대에 남게 되면 당장 석사과정을 수료하면서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분야가 아쉽고 더 높은 학교에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2.  석사로 진학할 지 석박통합으로 진학할 지 고민입니다.

저는 석사과정을 수료한 다음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타대 석사과정을 알아보면 거의  석박통합으로 TO가 나옵니다. 이를 위해선 박사과정을 진학해야 할 것 같은데 그만큼 미래를 투자를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컨택메일을 작성할때 석사TO에 대해 여쭈어 보는데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이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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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6 20:18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