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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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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작성자
kdibk1234
작성일
2023-02-24 04:12
조회
232

현재 북미권 대학 기계공학과 1학년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 목표는 top 20안에 드는 대학교 대학원을 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학교 디자인 프로젝트는 테크니컬 리포트를 적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걸 적는 너무 못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프로젝트 하면서 적는 테크니컬 리포트가 대학원에 어떤 도움도 되지않는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서 시키는 디자인 프로젝트가 3학년 1학기를 제외하고 4 내내 해야합니다. 그래서시간도 오래 걸리고 적기도 까다로운 리포트를 적지 않는 대학으로 옮기고 (편입이든 재입학이든) 싶습니다. 이거때문에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할까봐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공부에도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물리학과 역학 개념을 공부해나갈때 천천히 개념들 사이의 연계성과 숨겨진 의미들을 공부할 있어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와서는 진도 빼기에만 급급한 수업방식에 공부가 재미없어지고 공부하는지에 대한 방향성도 잃고 있습니다.  현재 여름방학때 바이오/제어 관련 연구실에 학부생인턴으로 들어갈려고 하는 요즘 제 목표에 대한 회의가 들면서 그냥 휴식을 취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넋두리를 중구난방으로 늘어놓았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네요..

전체 4

  • 2023-03-11 04:11

    1편:


  • 2023-03-11 04:11

    2편:


  • 2023-03-11 04:12

    3편:


  • 2023-03-11 04:12

    4편: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