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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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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신청합니다.

진로
작성자
wjd9652
작성일
2023-03-03 02:09
조회
174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서성한 기계과에서 석사과정 3기입니다.

 

졸업이 다가와 앞으로 어떤 방향을 고민하던 와중 더 고민이 깊어질 뿐 해결되지 않아 멘토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석사를 진학할 때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할지 석박통합과정으로 전환할지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석사과정을 하며 석사 졸업 후 취업으로 생각이 굳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직장을 다니시다 박사과정을 위해 진학하신 지인을 보며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석사과정을 하며 연구에는 흥미가 있다고 느끼지만 교수라는 길은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아 석사나 박사 졸업 후 기업에 취직을 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취직을 하게 된다면 먼저 회사를 경력을 쌓고 돈을 버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연차가 쌓이면 책임급 승진의 기회도 있는 것이 아닌가?

회사를 다니는 기간 동안 받은 연봉의 합은 석사는 3~4년 일찍 연봉을 받으니 석사나 박사나 비슷하지 않을까?

위와 같은 고민이 생기는 반면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박사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을것 이고 박사라는 타이틀을 무시를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고민에 유의미한 결론을 내고자 멘토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업에서 연차 쌓인 석사와 박사의 차이가 연봉, 대우 등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명할까요?

 

저의 두서없는 고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3

  • 2023-03-11 04:06

    1편:


  • 2023-03-11 04:06

    2편:


  • 2023-03-11 04:07

    3편: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