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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3.11 일 멘토링 신청합니다..!

작성자
hju1102
작성일
2022-03-05 10:48
조회
287
진로:지방국립대에 다니고 있으며, 이번에 복학하는 2학년 학벌의 부족한 부분은 다른것들로 메꾸어야한다고 인지하고 있음.기계공학을 잘 이해해서 학점을 잘 따고 영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강점을 발전 시켜서 외국계 또는 국내 사기업을 희망하는 상황. (외국계 기업의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시스템에 대한 기대도 어느정도 있음) 직무는 연구직 또는 생산기술을 하고 싶지만 잘 판단이 서지 않아서 학부연구생을 고려하고 있음. 지금 생각으로는 나에게 연구를 할만한 자질과 능력이 있다고는 솔직히 생각하지 않음. 목표를 가능한 크게 잡으라는 교수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게 됨.

 

학업:1학년 때 벼락치기로 공부했더니 기억에 남는 것이 거의 없고 수업시간에 시간만 때우는 상황이 있었음 보고 이러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기계공학을 잘 이해하고 정리하자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개강 한 두달 전쯤부터 유튜브 강의를 수강하면서

깔끔하게 개념과 예제를 정리하고 이해함. (고체역학,공업수학1)그러나 문제풀이는 많이 연습하지 않았음.

지금 개강한 시점에서는 예습하지 않은 열역학 같은 과목은 따라가는게 조금은 벅참.

(1시간 강의해주시면 2~3시간동안 서칭해서 이해하는 식)

1.학기중에 T패스를 결제해서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만 참고용으로 듣고 시간이 벅차기 때문에 학기가 끝나면 다시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기존에 정리해놓은 고체와 공학수학은 다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매트랩 고체 열 공학수학1 재료과학 기계공작...)

2. 매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그 학기에 배울 내용을 방학때 예습하는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위에서는 뭐하러 그렇게 까지 하냐는 이야기를 합니다.

+기계공학과로서의 대외활동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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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