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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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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작성자
hju1102
작성일
2022-07-22 03:23
조회
239
오늘 학부연구생 컨택을 마쳤습니다.

2학년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욕심 대로는 좋은 학생이라서 받고 싶은데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고 자신의 영향을 받아서 연구에 관심을 잃을까봐 걱정이 된다. 등등의 말씀을 하셨는데

(학교 전공공부와 병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하셔서 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약간의 고집아닌 고집을 부려서 연구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어찌저찌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학부 학점과 연구실 생활을 잘 병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세한 이야기 더 나눠보고 싶습니다.
전체 0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