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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1/28일 멘터링 신청합니다.

작성자
leesh
작성일
2022-01-28 11:55
조회
229
안녕하세요 갓준표님

저는 서울 중위권 대학 물리학과로 다니다가 편입을 하고 sky 대학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저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3학년때 학점을 잘받기 위해 전공공부에 몰두하여 최종 4.43/4.5를 받고 그 외에는 스펙이 따로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때부터 열유체 분야 학부연구생을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미뤄지면서 사실상 겨울방학때부터 시작했고 현재 연구실에서 제가 한 활동은 거의 없고 논문을 주로 보고있습니다.

<질문>

1.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 4학년을 어떻게 보내는것이 좋을까요? 편입을 했다보니 다른 분들만큼 시간적 여유가 별로 있지는 않습니다. ㅠㅜ
대학원 진학을 위해 학점, 영어성적, 학부연구생, 말고 공모전이나 논문 투고 같은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맞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시는 활동 같은것이 있을까요?

2. spk 대학원과 자대의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박사 유학도 생각이 있어서 자대로 가는 경우가 박사 유학에 좀 더 유리할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spk 대학원과 ky 대학원 중에 어느곳이 좀 더 유리할까요?

3. 학부 연구생 연구실을 지금 바꿔도 괜찮을까요? 현재 연구실에서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자리도 없고 분위기가 너무 자율적이다 보니 제가 연구를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이러다가 계속 논문만 보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이런 고민에 놓여있습니다. 멘토링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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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