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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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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분야 상담드립니다.

대학원/유학
작성자
com
작성일
2020-10-07 17:52
조회
472
안녕하세요. 이번에 석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저는 국내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 유학을 가서 미국 대기업에서 취업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그러한 저의 입장에서, 연구 분야 관련하여 교수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다소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기에 익명으로 올리겠습니다..!)

저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관심이 있습니다.  해당 관련 연구분야를 알아보니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서 상용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ansys, abaqus ,,,)을 활용하여 신소재, 복합재를 해석하는 분야가 있고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분야가 있는데요.

시뮬레이션(FEM)을 개발하는 분야의 경우, 물리적 현상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고 해당 모델을 풀기위해 여러 수치기법들을 연구하며 최종적으론 연구한 기법들을 바탕으로 코딩을 합니다.(수학이 많이 쓰이다보니 연구실 선배분들께선 applied mathematics와 같은 곳으로 포닥을 가기도 합니다.)

저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재료를 해석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더 흥미가 있는데, 유학을 성공적으로 거의 마무리하셨고 미국에서의 job도 경험해보신 교수님의 입장에서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FEM관련 소프트웨어는 지금까지 굉장히 많이 연구가 되었기에 논문이 나오기 쉽지 않고 진입장벽이 높다고는 들었습니다..!

 

 

 

 

------------------멘토링 영상------------------

https://youtu.be/Zxlwj7GgTFY
전체 2

  • 2020-10-17 20:18

    안녕하세요.

    이번 주 역학 콘서트과 멘토링이
    일요일 오후 9시로 바뀌었습니다.

    혹시 10/18에 갓준표 멘토링에 참석하실 수 있으시다면
    제가 아는 정보를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0-20 17:37

    멘토링 영상: https://youtu.be/Zxlwj7GgTFY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