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름 아니라 이번주 토요일날 멘토링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미리 선약이 있었던 지라 못가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교수님께 꼭으로 멘토링을 받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멘토링 신청 글을 여기다가 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적겠습니다 !  공지에 보기로는 멘토링 신청시 먼저 글을 적고 이야기를 하면 더 좋다고 하셔서 간단히만 적겠습니다~

전제: 내년에 군대를 갈겁니다 ( 카투사 신청- 결과는 아직 모르고, 떨어지면 공군을 갈 예정)

군대에서 시간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1. 복수전공 : 제가 기계공학과 2학년 학생인데 , 학점이 4.5 만점기준 전체학점 4.33 입니다. 아마 전공학점은 4.36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욕심이 나서 3학년때 화학공학과 혹은 재료소재, 데이터 이런쪽으로 복전을 생각해봤는데 이에 관련해서 교수님께 조언을 얻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2. 편입고민: 지거국 기계공학과입니다. 지금 학과에서 82명중 1등이고, 이대로 2학년을 마치게 된다면 군대 복학후 카이(한국항공우주산업) 트랙 기회가 주어지는데 , 이 모든 것을 고려하였을때 더 나은 학교로 갈 기회가 있다면 가는게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3. 교환학생: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6개월동안 미국 피츠버그대학 기계공학 혹은 일본 나고야 공대 혹은 오사카 대 기계공학 , 독일 함부르크 대학 기계공학 들중에서 한 곳을 가려고 합니다. 어느 곳을 추천해주시는지 또한 가는게 분명 도움이 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4.  2학년이 끝난 상황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 : 군대에서 절대 1년 반이라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3학년이 되기전에 반드시 해두면 좋을 것(자격증, 언어 등등)들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