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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박사진학과 기업 병역특례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진로
작성자
pokemonhalger
작성일
2020-12-18 08:08
조회
876
안녕하십니까.
정출연 및 공공기관 연구소 입사를 진로 목표로 삼고있는 학생입니다.
진로에 고민이 있어서 선배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s,k,p 학 석사를 진행하였으며, 석사 졸업 예정이고 미필 (4급) 입니다. 나이는 곧 20대 후반입니다.  실적으로는 학회실적 다수, 특허 2개, sci 논문 1저자 (IF 7 이상) 2개 보유중입니다. 학 석사 학점은 평균입니다.
몇가지 진로 중 고민이 있습니다.
1. 국내 s,k,p 박사 전문연구요원 (합 4년) 후 박사학위로 입사 지원
2. 국내 s,k,p 박사 전문연구요원 (합 4년) 후 해외 포닥 지원, 포닥 후 입사 지원
3.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3년 후 석사로 입사 지원
4.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1.5년 후 석사로 전문연구요원 전직 편입 지원
5.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3년 후 해외 박사

석사는 선발 인원이 적을 수 있을 것 같고,
박사로 지원하면 실적은 더 많아지겠지만, 시기가 늦어져 자리가 더 줄어들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분야도 좁아져서 걱정이고요.
정출연 입사 및 공공기관 연구소 입사가 목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또는 선배님께서 추천하시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문제시 게시글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전체 4

  • 2020-12-18 12:14

    안녕하세요.

    이미 훌륭하게 연구를 잘 수행하고 계신 분이라
    저보다도 더 지혜로운 선택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약 2시간 뒤에
    갓준표 멘토링이 있으니
    참석해주시면
    제가 생각하는 바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2-20 21:29

      선배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 급한 일정이 있어서 멘토링 참여를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으며, 죄송했습니다.
      선배님께서 생각하는 바를 혹시 이메일로 정중히 공유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귀중한 시간 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선배님.


  • 2020-12-30 19:41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이메일 잘 봤습니다.

    멘토링은 매주 금요일 10시에 있어서
    제가 다음에 오시면 할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갓준표 멘토링에서 참석해주는 것은 힘드신 건가요?

    이번주는 2번!
    한국 시간으로 12/31, 1/1 10시에도 줌에서 만남이 있는데
    혹시 오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석 가능하면 같이 대화하면서
    멘토링이 진행되고,

    부담스럽다고 하면
    제가 사연글을 읽으면서 멘토링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첫번째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한번 고민해보시고
    단톡방 또는 메일,
    아니면 댓글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시겠어요?
    (댓글은 알람이 오지 않으니 메일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2021-01-10 07:14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의 조언이 진로 결정하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