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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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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작성자
kong1999
작성일
2024-02-08 06:03
조회
128
안녕하세요 갓준표님
저는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차세대반도체공학(복수전공) 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3학년이 되었고, 미국 석사 과정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아버지께서 영주권을 취득해주셔서 석사부터 미국으로 갈 것 같습니다. (re-entry permit 기간이 길지가 않아서 입니다..)

(희망학교: 1.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2. UT Austin 3. UIUC 4. UW Madison 5. University of Michigan 6. UCLA 7. UCSD 8. Carnegie Mellon University 9. Texas A&M 10. Harvard University 11. Stanford University 12. Purdue University)

현재까지 전자과 2학년까지 전공기초과목들을 수강한 상태이고 학점은 4.3/4.5 입니다. (86학점)

복학 이후 2학년에 정신을 차린 케이스여서 2학년에는 학점이 4.5/4.5입니다.

저는 유학까지 시간이 꽤 많다고 생각을 하고 2학년에는 학점에 신경을 썼는데, 이제 3학년이 되니 어떻게 유학 계획을 세워야 할 지 고민이 되어 멘토링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3학년 2학기에는 미국 PennState University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고 거기서 중요한 과목들 3개 정도 듣고 오며 연구실을 살펴보며 연구핏을 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3학년때는 어렵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위 말하는 빡센 과목들을 예정입니다.

미국으로의 교환학생을 가기 전에 듣고 싶은 과목의 선이수 과목을 3학년 1학기에 미리 들을 예정이며, 미국교환학생 시절을 정말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교환학생을 가기 전에 한국에서 해 두면 좋은 것들 혹은 학부생때 어떻게 유학준비를 하면 좋을 지 고민입니다.

2학년 까지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가기 위해서 외국인 학생을 상대로 한 멘토링, 학교에서 진행하는 International Program Teaching Assistant, 토플(94)정도 했으며

학업적으로는

1. 국내 논문 1편(KCI) - (대학원 지원 분야와 무관, Coursera를 통해서 학습하고 방학 때 써 보았습니다)

2. 전자기학 멘토링 강의 (삼성전자 직원이신데 학사로 성균관대에 오시는 분들 대상)

3. Harvard CS50, Coursera 등을 통한 학습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SOP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을까 해서 학습했습니다.)

정도 되는데 보시다시피 대학원에 지원할 만한 활동들은 한 것이 없습니다.

GRE와 토플도 따야하는 데 방학 때 공부를 해서 따야할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학교들의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인 3학년 올라가는 학생에게 학부때 시기별 적절한 활동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마음먹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아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이번에 학교에서 운이 좋게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아마존 본사와 SPIE 학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학회가서 보고 올 만한, 미국 대기업가서 보고 올 만한 좋은 것들을 (이런 이런 점을 눈여겨 봐라) 추천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멘토링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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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