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신청하기

[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안녕하세요. 멘토링 신청 드립니다

대학원/유학
작성자
hiwate16
작성일
2024-04-30 12:44
조회
101
안녕하세요 저는 상명대 천안캠 정보보안학과 3학년 1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을 생각하고 있어 유튜브로 많은 영상을 찾아보다 갓준표님 멘토링 영상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와 보니 멘토링 신청도 누구나 할 수 있게끔 기회가 열려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학년 1학기 재학중이고 군대는 공군 정보보호병으로 다녀왔습니다.

2학년까지는 다른 학생들처럼 일반적으로 학교를 다녔고 이번 학기 부터 ctf 문제풀이 등 해킹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에 캡스톤 1번씩 진행하는데 이때 논문을 작성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제일 첫 목표는 "레드팀"에 취직을 목표로 알아 보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거의 발전이 안되어 있고 미국을 가자니 취업 비자가 문제가 되어 석사 취득 후 취칙을 하는 루트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석사과정은 펀딩을 받기 힘들어, 금액적인 문제로 박사까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레드팀"에서 현직에 계시는 분께 여쭈어 보니 박사과정까지 하고 산업군으로 들어오는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기업에서도 인건비와, 실무경험의 유무를 크게 봐서 크게 반기지 않는다고 하셔서

일을 하더라도 좀 더 전문적이고 내가 하는 업무가 반복업무가 아니고 무언가 내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업무이길 바래서 교수와, 연구원을 목표로 잡고 대학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현재 세부 전공을 정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정해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논문을 읽어 보면서 세부 연구분야를 정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저널의 논문을 보는게 좋을지? 어떠한 저널의 논문을 봤다 라는 것이 나중에 컨택과정에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전에 취업을 생각하고 있을 때는 모의 해킹쪽을 생각했고 해킹 공부를 했을 때는 웹해킹과 시스템해킹, 포너블 쪽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웹해킹은 공부중이고 시스템해킹과, 포너블은 아직 해보진 못했습니다.  이렇게 아직 정확한 분야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학부 연구생, 대학원 등 연구실을 찾아보게 되니 연구 분야가 훨씬 세부적이라 지금부터라도 계속 관심 분야를 찾아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에 논문을 지속해서 읽어보며 찾아보려고 합니다.

질문 2. 나중 컨택 때 쓸 내용을 위해, 연구경험을 해보기 위해 학부연구생을 하려고 하는데, 자대에서 연구 분야가 정보보안과 연관이 크게 없더라도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타대에서 학부 연구생을 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타대가 나을거 같다면  타대 컨택시에 제가 내세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선 현재 제 학과에 정보보안을 주력으로 하시는 교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정보보안을 주력으로 하시는 교수님이 지원을 안하셨고, 하반기에는 교수 채용 예정이 없다고 조교님께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분야는 다르더라도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진행하는 것이 나을지, 타대 학부연구생을 컨택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타대 학부연구생을 컨택하자고 하니, 컨택 내용에 무언가를 쓸만한게 없다고 생각하여.. 해당 교수님이 왜 본인의 자대학생들이 아닌 타대학생인 저를 뽑으셔야 할지 저도 납득할만한게 없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3. 유학준비를 할때 유학원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질문4. 풀펀딩을 받고 유학을 가고 싶은데 석박사 통합 과정 지원을 준비하기에 아직 늦은 것은 아닌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며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5. 교수, 연구 환경, 연구분야를 보고 결정을 하고 싶은데 언제부터 찾아보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전체 0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