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많이 덥기 때문에

에어컨 없이는 정말 생활하기 힘들잖아요.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저널에

입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섬유가 소개되었습니다.

 

Electrospinning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Polyurethane과 Boron Nitride (BN) 을 섞은 composite을 만든 것인데요.

 

'폴리우레탄'은 워낙 많이 사용되는 재료기 때문에 익숙하실 것이고,

'질화붕소'라고 하는 것은 nanoparticle인데 열전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BN 덕분에

nanocomposite 으로 만들어지는 소재는

우리 몸에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발산시켜줌으로써

우리의 몸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이죠.

 

Electrospinning이란

쉽게 말하면 주사기에 재료를 넣고

고압을 가해서

강한 전기력을 이용해서 실처럼 재료를 뽑는 과정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lectrospinning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유투브 영상과 논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영상: https://youtu.be/dJGG-FAUSmA

논문: https://pubs.acs.org/doi/10.1021/acsami.0c0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