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갓준표 멘토링 신청합니다.
대학원/유학
작성자
JJH
작성일
2023-01-30 06:47
조회
287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석사 후에 미국으로의 박사 유학을 희망을 하고 있고, 기계과 3학년을 앞둔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 자대 석사 대학원을 희망해야 할지, 타대 석사 대학원(spk)을 희망해야 할지 고민이 계속 들어서 멘토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대 대학원에는 제가 희망하는 연구분야(A와 B모두)를 다루고 있고 인품, 연구실 분위기, 학생케어 등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없으신 정말 좋은 교수님이십니다.
타 대학원은 좀 더 우수한 기관이지만 제가 희망 하는 연구 분야 중 A혹은 B 둘 중 하나만 다루고 있고, 진학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자대 대학원을 희망할 경우 일찍이 학부연구생을 시작해서 연구실적을 쌓을 수 있고 미국 대학원으로 진학하는데 있어서 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좀 더 좋은 기관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타대 대학원을 희망할 경우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기 곤란한 입장이 되고(이 부분에 있어서는 실질적인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타대학원으로의 진학을 실패하게 된다면 학부연구생부터 시작해서 연구실적을 쌓는 과정 없이 자대로 석사를 진학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대 대학원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자대 or 타대 두가지 선택권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있지만, 자대 교수님께서 타대를 생각하고 있는 학부생을 학부연구생으로 뽑아주실 가능성이 낮아서 자대 or 타대(spk)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권준표교수님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자대 석사 대학원을 희망해야 할지, 타대 석사 대학원(spk)을 희망해야 할지 고민이 계속 들어서 멘토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대 대학원에는 제가 희망하는 연구분야(A와 B모두)를 다루고 있고 인품, 연구실 분위기, 학생케어 등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없으신 정말 좋은 교수님이십니다.
타 대학원은 좀 더 우수한 기관이지만 제가 희망 하는 연구 분야 중 A혹은 B 둘 중 하나만 다루고 있고, 진학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자대 대학원을 희망할 경우 일찍이 학부연구생을 시작해서 연구실적을 쌓을 수 있고 미국 대학원으로 진학하는데 있어서 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좀 더 좋은 기관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타대 대학원을 희망할 경우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기 곤란한 입장이 되고(이 부분에 있어서는 실질적인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타대학원으로의 진학을 실패하게 된다면 학부연구생부터 시작해서 연구실적을 쌓는 과정 없이 자대로 석사를 진학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대 대학원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자대 or 타대 두가지 선택권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있지만, 자대 교수님께서 타대를 생각하고 있는 학부생을 학부연구생으로 뽑아주실 가능성이 낮아서 자대 or 타대(spk)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권준표교수님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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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junpyo (관리자)2023-02-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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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