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메일로 ebook구매 및 멘토링 문의드렸던 유학 준비생입니다.

현재는 석사 졸업 후 동대학원 연구실에 남아 미국 박사 유학을 준비중입니다.

석사 전 연구와 관련없는 다른 직장에서 일을하다가 입학을 했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고, 이외에도 유학 준비를 하며 몇 가지 여쭤보고싶은데 있어서 멘토링 문의 글 남깁니다.

1. CV, SOP 관련: 대학 졸업 후 현재 진행중인 연구와 전혀 관계 없는 직장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직장 경험이 전반적인 저의 인생 가치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CV또는 SOP에 넣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이를 넣으면 너무 장황해지는 것 같고, 빼면 아쉬운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2. 추천서의 내용: 교수님께서 저에게 초안을 작성해오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체적인 부분은 멘토링 때 말씀드리며 여쭤보겠습니다.
3. 지원 학교의 범위: 저의 현재 연구 실적 및 다양한 요소를 봤을 때 사실 어느정도까지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감이 안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모두 지원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가감없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학회 및 컨택: 당장 다음주부터 해외 학회에 참석합니다. 학회 일정은 2주 후 월요일부터 시작입니다. 학회에서 대면 컨택전에 메일로 컨택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답장을 주지 않으신 분도 있고, 학회 언급을 했음에도 학회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학회 대면 컨택에서 추천해 주실 팁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