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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작성자
junhokinn
작성일
2024-09-26 21:41
조회
125
전자공학과 4학년 1학기 학생 (아직 학기는 3학기 더 남음)

학점 : 3.8/4.5 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함. 아마 4.0까진 가능할듯함

현재는 토플 공부 및 인턴 중임

독일로 1년 동안 유학 후 6개월 연구 인턴자리를 얻음(학기 인정은 됐으나 졸업 학점에는 포함이 안된 상황)

연구분야는 컴퓨터 비전(self-supervised, novel view synthesis, 3d occupancy prediction … )
  • 박사과정, 특히 미국 박사과정을 밝고 싶은 이유는 언젠가 개발자의 영역은 ai한테 대체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연구 쪽으로 진로를 가고 싶음,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에 들어가서 분야 최고의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싶음, 미국가서 돈 많이 벌고 싶음.
  • 박사과정을 통해 한 분야의 최고는 아니여도 전문가가 되고 싶음. 지금 내가 연구하는 분야는 굉장히 연구가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실 나는 그렇게 재능이 많은 것 같지는 않고 다른 연구자들 특히 중국인분들보다는 열심히 하지 못할 것 같음. 박사과정을 진행할 때 이런 마음가짐으로도 괜찮을까요?
  • 학부 졸업이 꽤 오래 걸려서 다이렉트 박사를 지원해서 석사 시간을 줄이고 싶음. 이미 연구 분야가 정해져서 바로 박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음.
  • 지금 하고 있는 인턴에서 도와주고 있는 논문에서 이름은 들어갈 것 같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지는 못했지만 구현, 최적화 등 프로그래밍의 영역에서 도움을 줌.
  • 한국으로 돌아와서 남은 1년 반 동안 논문 하나를 작성하고 싶음. 주제를 이미 생각해 놓은 상태이고 같이 연구할 교수님을 찾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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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