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2023년 5월 ~ 현재: 금요일 23시 (한국시간 기준)
2022년 8월 ~ 2023년 5월: 토요일 14시 (한국시간 기준)
2020년 8월 ~ 2022년 7월: 금요일 22시 (한국시간 기준)
대학원 선택부터 진로까지 포괄적인 멘토링 신청합니다.
진로
Author
SangHyeokLee
Date
2024-10-24 08:47
Views
77
안녕하세요 갓준표님
저는 서성한중 하나인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이고 바이오메디컬공학과를 복수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진로와 대학원이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유튜브에서 영상을 좀 찾아보던 찰나에
비판적으로 냉철하게 판단을 너무 잘 해주시던 영상을 보고 전체적인 질문들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3학년 1학기 휴학 주인 상태이며 (4학기 마치고 인턴 중)
25년도에 3학년 1학기로 복학할 예정입니다.
해보고 싶은 게 많아 워킹홀리데이 1년 + 인턴을 하며 휴학한 기간 1년+군 휴학 2년 총 4년의 휴학으로 인해 여자인 동기들에 비해서는 4년이 남자인 동기들에 비해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늦어진 상태입니다.
주전공(전자공학) 학점은 (3.8/4.5) 정도로 전체 학점은 중간 정도 되는 상태이나
이는 교양 학점이 높아서 그렇지 전공학점은 3.6 정도로 평범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아직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수업은 아직 안 들었고 복수 전공 합격만 해 둔 상태여서
부전공으로 낮추거나 복수 전공 포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헬스케어 분야에 창업을 해보고 싶어 가볍게 뛰어들었다가 기술과 본인의 실력이 없다면 창업가로 성공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려 학부생으로서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이 많아 지금부터 질문들을 정리하여 나열해 보겠습니다.
Q1. 의공학을 관심분야로 설정 중이고 그에 대한 이유가 다양한데 이 이유들에 동의가 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전자공학이라는 경쟁력도 놓치고 싶지 않으며
미래에 유망할 것으로도 보이는 헬스케어 분야를 접목시킨 의공학을 공부한다면
창업이든 취업이든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두 번째로 헬스케어 산업은 규제산업이기에 도전하기 너무 어렵고
우리나라는 시장이 너무 작아 미국 중국에서나 잘 되는 분야라는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헬스케어 쪽으로 취업이 마땅치 않다면
의공학을 응용하여 로봇과도 연관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두 분야에 모두 발을 걸쳐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위 이유들이 합당한 이유일지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2. 학사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여 현직에서 실력을 쌓다 창업에 도전하는 것과
석사 졸업 후 현직에서 실력을 쌓다가 창업 도전의 유무를 결정하는 것에
석사를 함으로서 현직에서 배우지 못하는 특별한 것을 배워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
고민인데 이에 관하여 견해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잃을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과 적성에 따라 박사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석사를 하다가 생각이 변할 수도 있고 사람의 생각이 언제 변할지 모르니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Q3. 사실 저의 진짜 실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어
연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석사까지는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여자들보다는 4년 남자들보다는 2년이 늦어진 상황이어서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학사 석사 연계를 고려하고 있는데
학석 연계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석 연계 과정이란 매년 6월 초에(5~6학기 재학 중인 학생이)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한다면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에 대학원 수업 6학점을 듣고 학부 졸업요건 역시 달성하여
4학년 1학기에 조기졸업을 하고 (7학기만 다니고)
석사를 1.5학년(3학기) 다니면 졸업이 가능해지는 제도입니다.
여기에서 석사 2년도 짧은데 1.5년만 한다는 점에 꺼려 하는 교수님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Q4. 4학년에 다른 친구들은 한두 과목만 들으면서 취업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취업 준비 대신에 2학년에 5전공 들은 것처럼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에 복수 전공수업과 대학원 수업을 미리 듣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관해 무리일 것 같은 지 합리적인 판단일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기초가 많이 부족했기에 전역 후 학기 중에는 거의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데
성적이 겨우 중간인 상황이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복학 전에 주말에 전공 공부를 다시 하라고 하실 듯한데
주말에는 현재 인턴하는 곳에서 내려준 논문 읽고 운동도 하면서 놀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둘중 하나만 할 시간이 난다면 논문 읽으며 보내는 시간 대신에 전공 공부하는 게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Q5. 전공이 기계공학이셔서 이에 관해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판단의 결과 복수 전공으로 바이오메디컬 공학을 진행하는 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복수 전공을 하면 주전공으로 들어야 하는 전공학점이 복수 전공 학점으로 분배되어
주전공에 대한 전공지식은 더 부족해질 것이고
어차피 대학원 가서 연구분야를 선택한다면 그 분야에만 맞춰서
더 필요한 의공학적 지식을 더 추가적으로 공부하면 되니
학부생 때는 차라리 주전공에만 집중하는 게 나을지 의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Q6. 여기에서 분야에 대한 고민이 다시 생기는데 헬스케어 관련 분야는
석사를 한 다음 취업을 하기 좋은 분야는 아니고 연구를 하기 좋은 분야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박사까지 하며 연구를 할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취업이 아닌 연구에 좋은 분야에서 취업을 목표로 석사까지만 하는 경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염두에 둔 대학원 랩실도 있어 이 랩실이 제가 원하는 바에 적합할지도 살짝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싶어 학사 석사 연계를 하는 것으로 마음먹고 있지만
창업을 하려고 하다 보니 서성한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이면서 부족함 없다고 느꼈던 제가
창업씬에서는 SPK를 엄청 인정해 주는 현실을 보며
살면서 처음으로 학벌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1년을 더 들여서라도 더 상위 대학교까지 노려보는 게 창업을 진행하기 좋을지 고민인데
조금 더 많이 사신 인생 선배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주변에서는 대학원은 간판보다 랩실이 중요하니
서성한 재학 중인 마당에 연고대는 굳이 갈 필요 없고
SPK가 아니라면 자대 다니면서 장학금 받고 편하게 괜찮은 랩실 들어가는 게 더 낫다고 말을 합니다.
서울대는 박사까지 해야 잘 받아준다고 알고 있어서 박사를 할 마음이 없는 저에게는 힘들 것 같고카이스트는 주변을 보니 학점이 4.0은 넘어야 갈 수 있어 보이던데
졸업할 때까지 학점을 4.0 이상으로 올리기는 힘들 것 같아
포스텍이라는 선택지만 남고 이 역시도 1년 투자한다고 확실히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이런 정보들을 하나씩 들으면서 판단을 하시는 것 같아
멘토링을 진행할 때 정신이 없을 상황에 미리 정보를 제공하면 준표 님도 편하고
저도 어렵게 얻은 기회에 멘토링이 끝나고 이것도 물어볼 걸 하는 아쉬움을 최대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 선배로서 답변해 주실 부분도 박사로서 답변해 주실 부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쁘실 텐데 너무 많은 질문을 길게 보내서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하며 다 읽어주셨다면 매우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물론이고 주변에 추천도 정말 많이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는 서성한중 하나인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이고 바이오메디컬공학과를 복수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진로와 대학원이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유튜브에서 영상을 좀 찾아보던 찰나에
비판적으로 냉철하게 판단을 너무 잘 해주시던 영상을 보고 전체적인 질문들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3학년 1학기 휴학 주인 상태이며 (4학기 마치고 인턴 중)
25년도에 3학년 1학기로 복학할 예정입니다.
해보고 싶은 게 많아 워킹홀리데이 1년 + 인턴을 하며 휴학한 기간 1년+군 휴학 2년 총 4년의 휴학으로 인해 여자인 동기들에 비해서는 4년이 남자인 동기들에 비해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늦어진 상태입니다.
주전공(전자공학) 학점은 (3.8/4.5) 정도로 전체 학점은 중간 정도 되는 상태이나
이는 교양 학점이 높아서 그렇지 전공학점은 3.6 정도로 평범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아직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수업은 아직 안 들었고 복수 전공 합격만 해 둔 상태여서
부전공으로 낮추거나 복수 전공 포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헬스케어 분야에 창업을 해보고 싶어 가볍게 뛰어들었다가 기술과 본인의 실력이 없다면 창업가로 성공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려 학부생으로서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이 많아 지금부터 질문들을 정리하여 나열해 보겠습니다.
Q1. 의공학을 관심분야로 설정 중이고 그에 대한 이유가 다양한데 이 이유들에 동의가 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전자공학이라는 경쟁력도 놓치고 싶지 않으며
미래에 유망할 것으로도 보이는 헬스케어 분야를 접목시킨 의공학을 공부한다면
창업이든 취업이든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두 번째로 헬스케어 산업은 규제산업이기에 도전하기 너무 어렵고
우리나라는 시장이 너무 작아 미국 중국에서나 잘 되는 분야라는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헬스케어 쪽으로 취업이 마땅치 않다면
의공학을 응용하여 로봇과도 연관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두 분야에 모두 발을 걸쳐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위 이유들이 합당한 이유일지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2. 학사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여 현직에서 실력을 쌓다 창업에 도전하는 것과
석사 졸업 후 현직에서 실력을 쌓다가 창업 도전의 유무를 결정하는 것에
석사를 함으로서 현직에서 배우지 못하는 특별한 것을 배워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
고민인데 이에 관하여 견해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잃을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과 적성에 따라 박사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석사를 하다가 생각이 변할 수도 있고 사람의 생각이 언제 변할지 모르니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Q3. 사실 저의 진짜 실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어
연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석사까지는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여자들보다는 4년 남자들보다는 2년이 늦어진 상황이어서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학사 석사 연계를 고려하고 있는데
학석 연계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석 연계 과정이란 매년 6월 초에(5~6학기 재학 중인 학생이)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한다면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에 대학원 수업 6학점을 듣고 학부 졸업요건 역시 달성하여
4학년 1학기에 조기졸업을 하고 (7학기만 다니고)
석사를 1.5학년(3학기) 다니면 졸업이 가능해지는 제도입니다.
여기에서 석사 2년도 짧은데 1.5년만 한다는 점에 꺼려 하는 교수님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Q4. 4학년에 다른 친구들은 한두 과목만 들으면서 취업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취업 준비 대신에 2학년에 5전공 들은 것처럼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에 복수 전공수업과 대학원 수업을 미리 듣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관해 무리일 것 같은 지 합리적인 판단일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기초가 많이 부족했기에 전역 후 학기 중에는 거의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데
성적이 겨우 중간인 상황이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복학 전에 주말에 전공 공부를 다시 하라고 하실 듯한데
주말에는 현재 인턴하는 곳에서 내려준 논문 읽고 운동도 하면서 놀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둘중 하나만 할 시간이 난다면 논문 읽으며 보내는 시간 대신에 전공 공부하는 게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Q5. 전공이 기계공학이셔서 이에 관해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판단의 결과 복수 전공으로 바이오메디컬 공학을 진행하는 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복수 전공을 하면 주전공으로 들어야 하는 전공학점이 복수 전공 학점으로 분배되어
주전공에 대한 전공지식은 더 부족해질 것이고
어차피 대학원 가서 연구분야를 선택한다면 그 분야에만 맞춰서
더 필요한 의공학적 지식을 더 추가적으로 공부하면 되니
학부생 때는 차라리 주전공에만 집중하는 게 나을지 의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Q6. 여기에서 분야에 대한 고민이 다시 생기는데 헬스케어 관련 분야는
석사를 한 다음 취업을 하기 좋은 분야는 아니고 연구를 하기 좋은 분야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박사까지 하며 연구를 할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취업이 아닌 연구에 좋은 분야에서 취업을 목표로 석사까지만 하는 경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염두에 둔 대학원 랩실도 있어 이 랩실이 제가 원하는 바에 적합할지도 살짝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싶어 학사 석사 연계를 하는 것으로 마음먹고 있지만
창업을 하려고 하다 보니 서성한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이면서 부족함 없다고 느꼈던 제가
창업씬에서는 SPK를 엄청 인정해 주는 현실을 보며
살면서 처음으로 학벌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1년을 더 들여서라도 더 상위 대학교까지 노려보는 게 창업을 진행하기 좋을지 고민인데
조금 더 많이 사신 인생 선배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주변에서는 대학원은 간판보다 랩실이 중요하니
서성한 재학 중인 마당에 연고대는 굳이 갈 필요 없고
SPK가 아니라면 자대 다니면서 장학금 받고 편하게 괜찮은 랩실 들어가는 게 더 낫다고 말을 합니다.
서울대는 박사까지 해야 잘 받아준다고 알고 있어서 박사를 할 마음이 없는 저에게는 힘들 것 같고카이스트는 주변을 보니 학점이 4.0은 넘어야 갈 수 있어 보이던데
졸업할 때까지 학점을 4.0 이상으로 올리기는 힘들 것 같아
포스텍이라는 선택지만 남고 이 역시도 1년 투자한다고 확실히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이런 정보들을 하나씩 들으면서 판단을 하시는 것 같아
멘토링을 진행할 때 정신이 없을 상황에 미리 정보를 제공하면 준표 님도 편하고
저도 어렵게 얻은 기회에 멘토링이 끝나고 이것도 물어볼 걸 하는 아쉬움을 최대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 선배로서 답변해 주실 부분도 박사로서 답변해 주실 부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쁘실 텐데 너무 많은 질문을 길게 보내서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하며 다 읽어주셨다면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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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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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