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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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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작성자
wowjd1221
작성일
2024-10-25 16:25
조회
44
저는 현재 국내 4년제 기계공학과 막학기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항상 남들 하는거 따라서 안정적이게 살아야 겠다 생각해서 자동차,항공 품질직무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최근에 취업할 나이가 되어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탐구욕이 많은 것 같고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걸 지향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석사까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독일 TUM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계획은 내년에 미국 J1인턴 1년 -> 독일 TUM 석사 2년 -> 미국EB-2 영주권 획득(고용주 스폰서 or NIW) -> SpaceX입사 입니다.

J1인턴을 하는 이유는 이력서에 공백기를 없애면서 독일에서 석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어실력과 생활비 자금을 모으기 위함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제가 알아보니 J1비자도 요새 잘 안나오고 대학원 유학도 다들 1년 정도는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저의 상태가 현실적인 계획 없이 그냥 꿈만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어떻게 진로를 계획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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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