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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준표 멘토링 시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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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유학
Author
wowjd1221
Date
2024-10-25 16:25
Views
78
저는 현재 국내 4년제 기계공학과 막학기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항상 남들 하는거 따라서 안정적이게 살아야 겠다 생각해서 자동차,항공 품질직무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최근에 취업할 나이가 되어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탐구욕이 많은 것 같고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걸 지향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석사까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독일 TUM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계획은 내년에 미국 J1인턴 1년 -> 독일 TUM 석사 2년 -> 미국EB-2 영주권 획득(고용주 스폰서 or NIW) -> SpaceX입사 입니다.

J1인턴을 하는 이유는 이력서에 공백기를 없애면서 독일에서 석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어실력과 생활비 자금을 모으기 위함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제가 알아보니 J1비자도 요새 잘 안나오고 대학원 유학도 다들 1년 정도는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저의 상태가 현실적인 계획 없이 그냥 꿈만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어떻게 진로를 계획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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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기계과에서 공부한 사람으로서 학부, 취업 준비, 대학원 생활, 유학 준비, 미국 취업 등 많은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정보의 폐쇄성”이었습니다.
  • 평소에 선배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 취업, 인턴, 대학원 등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정보의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소한 제 강의를 듣는 기계공학도끼리는 서로 궁금한 점, 고민, 정보 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합니다. 부끄러워마시고 편하게 고민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