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박사 유학을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지원은 어떻게 했는지 등등에 대해서 알려드릴테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유학 전문가도 아니고 제 방법이 절대적으로 맞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매일 공부/복습한 내용을 날짜를 이름으로 하여 저장하고,
- 10일 간격으로 해서 오늘이 17일이면, 7/17/27일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복습했습니다.
- 제 정리의 핵심은 절대 답을 보지 않고, 실전과 같이 풀어본 후,
- 바로 아래에 있는 정답 및 해설을 확인함으로써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 어휘도 이런 방식으로 복습을 했습니다. (나중에 설명 드릴게요.)
- 그리고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리하는데에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제가 타자가 빠르고 워드에 능숙에서 시간이 엄청 걸리지 않았습니다.
- 만약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이렇게 예쁘게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습이 중요합니다. 노트의 퀄리티가 아니라.)
- 컴퓨터로 정리할 때의 장점은 핸드폰으로 수시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지하철에서 책펴고 보면 남들 보는 눈도 있고 부담스러워서요. 웹툰 보는 척하면서 공부했습니다.)
- 처음에는 짝수날짜로 끝나는 것을 짝수날짜에 무조건 복습
- 나중에는 10일날에는 11/10, 11/20, 12/10 이런식으로 계속 무한 복습
- 틀린 것은 다시 안 틀리게!
이뻐 보여서 오래 걸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저 핸드폰으로 보기 위해 타이핑을 한 것이지 전혀 이쁘게 만들 생각 없이 빠르게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