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용기있게 후기를 남겨준 작성자분에게

감사의 댓글좋아요

꼭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공 질문은 해당 과목 게시판에서 해주세요!)

2021/01/01(금) 새해! 멘토링 후기

갓준표 멘토링 후기
작성자
H.Aero
작성일
2021-01-01 15:02
조회
320
먼저 2021년 1월 1일에도 아침부터 일어나셔서 멘토링을 해주신 권준표 교수님께 다시한번 진심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전공공부에 대한 얘기를 좀 해주시려고 하셨는데, 인원이 조금은 부족하고 데이터도 더 쌓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 얘기는 다음번 멘토링으로 미뤘습니다.

오늘은 구체적인 멘토링의 주제를 받으신 분도 계셨지만 바로 교수님께서 질문으로 시작한 멘토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topic으로 본다면 '학부연구생'에 대해 다 공통적으로 오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학부연구생을 신청하러 학교 교수님께 상담을 받을 때에도 오늘 권준표 교수님이 해주신 말과 거의 유사하게 해주셨습니다. '대학원에서나, 학부연구생으로나 붙임성이 있는 사람들이 좋은 것 같다.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많은 지원을 받는 것 같다'라는 식으로 받았는데 오늘 그 얘기가 나와서 한번 다시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혹자는 학부연구생이라는게 그냥 중요치 않은 Position이니 등록만 하고, 청소만 하고, 그런식으로 만 해라라고 하는데 전 권준표 교수님께서도 강조하셨다 싶이 들어갔으면 뭐라도 건져내고 올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물며 정말 실적은 못내더라도 그 안에서 생활만큼은 최선을 다해 익혀서 나오자 이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실천할 때 전혀 대학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막상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것에 관하여 오늘 다른 학생분께서 질문도 해주시고 그에 대한 대답 및 정보도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멘토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1-01-02 01:17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정말 학부연구생이
    하나의 주제로 이뤄졌던 시간이었네요.

    그만큼
    학부생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고
    고려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이 정답이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솔직한 의견들 나눈 것이니
    잘 참고하셔서
    학교 생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의 값진 경험을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해주세요.
  • 경험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복기를 통해 자가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 공유된 경험과 정보는 다른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시험/강의/취업/대학원/인턴/창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작성 및 열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한방에 끝내기” 강의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