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금) 멘토링 후기입니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교수님이 생각하신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서, 또 앞으로의 취업과 관련된 부분 등에 대하여 가지고 계신 의견들을 나눠주셨는데 몰랐던 내용(미국의 채용문화,  개인의 포트폴리오 관리 등)에 대해 새롭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멘토링을 듣기 전까지는 사실 저렇게 준비하는 것(포트폴리오)이 조금은 귀찮고,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당연하고 개인의 역량을 쌓아가는 것을 주도적으로 입증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어떠한 분야로 열심히 했다, 또는 그런것을 증명할 수 있게 '디지털 흔적'을 남기는 것을 개인적으로 새롭게 깨달아 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멘토링을 해주셔서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주제로 같이 고민할 수 있게 해주시는 학생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