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ㄱㅎㄱㅎ)  어느덧 2020년 마지막 해가 저물며 올해를 되돌아 보던 중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던 후기를 안쓴게 생각이나 급하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군대며 여행이며  편입이며 경험이랍시고 보낸, 펜을 놔버린 시간만큼 굳어버린 제 머리로는 남들보다 두배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는 오만한 마음가지고는 1학기 수업은 정말 따라가기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1학기 기말시험즈음부터 알게된 선생님 수업으로 1학기는 아쉽게 지나가 버렸지만 그래도 2학기만큼은 물론 선생님 수업은 고체역학 하나지만 그 수업으로 인한 동기부여로 인해 다른 수업까지도 좋은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 적는거 정말 어색하지만 제가 남기는 작은 후기로 도움이 된다고 들어 부끄럽지만 글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