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체적에 작용하는 밀도값이 왼쪽/오른쪽이 다른 이유 (질문번호 1701)

질문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22강 중에 질량보존의 법칙을 설명하실때  제가 궁금한 것이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인해서 들어갈때와 나갈때의 질량유동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갈때는​ 밀도×x방향의 속도 성분만 있는게 아니라 뒤에 뭐가 딸려오게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질량보존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답변

미소체적에서 테일러 급수를 이용한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밀도뿐만 아니라 미소체적에 관여하는 모든 상태량을 일반화시켜서 식을 세우는 것입니다. 즉, 질량보존법칙을 세우기 전에 일반화하여 왼쪽에는 어떤 질량값(A)이 존재하고 오른쪽에는 어떤 질량값(B)이 존재한다고 해놓고 그 다음에 질량보존법칙을 적용시켜서 A와 B로 다시 돌아가면 질량보존법칙을 만족하는 상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인 전개가 조금 이해가 어려운건데, 조금만 익숙해지면 금방 이해가 가능할 겁니다 다행히 수업시간에 많이 설명한 바 있고, 다행히 이전에 다른 학생분께서도 같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아래의 답변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면적에 작용하는 압력이 왼쪽 오른쪽이 다른 이유? (질문번호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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